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스 페인 3 (문단 편집) ==== 스토리 모드 ==== 총 5개의 난이도가 있으며 이지, 노말, 하드, 올드스쿨, 하드코어로 분류된다. 대체로 난이도가 무지막지한 편은 아니나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평은 FPS 게임에 소질이 없는 경우 이지에서도 엄청 죽는다고 한다. 특히 체력 자동 회복을 채택하고 있지 않아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더 그렇다. 난이도별 특징으로는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난이도인 노멀, 하드는 비교적 쉽다. 아드레날린도 ~~그나마~~ 잘 쌓이는 편이고 적들의 명중률도 시망이라 ~~머리를 맞추지 않는 한 한 탄창을 쏟아부어도 안 죽지만~~ 적들을 도륙하며 무쌍이 가능하다. 그리고 3편만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으로 '라스트 맨 스탠딩(최후의 생존자)' 모드라는 게 추가되었다. 진통제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절명타를 맞을 경우 사망하지 않고 자동으로 불렛 타임이 발동되는데, 이 상태에서 치명상을 입힌 적의 아무 부위나 한 발이라도 명중시키면 그 적은 바로 사망함과 동시에 모아둔 아드레날린 전부와 진통제 하나가 소모되며 체력이 완전회복되고 불렛 타임도 해제된다. 단, 자신이 치명타를 맞기 전까지 모아둔 아드레날린 수치에 비례하여 지속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강제 불렛 타임 제한 시간 동안 치명타를 입힌 적을 처치하지 못하거나 진통제가 바닥난 상태에서 치명타를 맞으면 바로 게임 오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하드 이후 언락되는 하드코어와 올드스쿨은 넘사벽급으로 까다로운데 우선 AI의 명중률과 체감 데미지가 급격히 올라가며 아드레날린이 쌓이는 수치와 필드에 보급되는 진통제의 수량도 줄어든다. 노멀, 하드처럼~~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시도때도 없이 불렛 타임을 '''사용할 수 없다.''' ~~[[버틸 수가 없다]]~~[* 이게 왜 심각한 문제가 되냐면 이 게임은 처음부터 불렛 타임을 자주 사용하며 플레이를 하는 것을 전제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이다. 이지에서 불렛 타임 안 쓰고 클리어에 도전해보라. 문제는 불렛 타임을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불렛 타임이 없으면 금세 죽어버린다 > 적을 죽여야 불렛 타임이 차오른다 > 불렛 타임이 없으면 금세 죽어버린다]]라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 '''노멀 난이도에서도.'''] 사실상 노멀과 하드를 통해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숙지한 후에 도전하라는 제작진의 의도인 셈.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불렛 타임 발동 시 아드레날린이 소모되는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진다. 그러면서 획득하는 아드레날린의 양은 크게 줄어들어 이전 난이도들에 비해 여유롭게 불렛 타임을 쓸 수 없어 라스트 맨 스탠딩 모드의 지원 여부만 차이가 날 뿐인 올드스쿨 난이도를 제외하면 본작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하드에 비해 전반적인 게임의 난도가 수직 상승하는데, 우선 적들의 사격 정확도가 엄청나게 향상되어 엄폐나 비조준 사격 시에도 주인공의 노출된 부분을 귀신같이 노려 조준사격하는 무서움을 보여준다. 게다가 많은 적을 상대로 엄폐물에 숨어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적들은 하나둘씩 주인공에게 접근해서 포위망을 좁히는 상황에 크로스헤어가 뜨지 않는 비조준사격은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지며 불렛 타임 없이 조준사격으로 적을 처치하려고 하면 순식간에 또다른 적들이 쏘는 총알 한두 발을 맞고 죽어버린다. 결국 노멀과 하드 난이도에서 익힌 적의 출현 지역이나 패턴 등을 어느 정도 숙지한 채로 정말 필요한 때에만 불렛 타임을 발동시키며 아드레날린을 아끼거나, 재빠른 컨트롤을 통한 선제 공격으로 적이 총을 쏘기도 전에 처치하거나, 혹은 지면에 닿기 전 체공 시간 동안은 아드레날린 수치에 상관없이 불렛 타임이 유지되는 다이빙 회피(슛도징)를 최대한 활용하여[* 다만 슛도징도 엄연한 불렛 타임이라 발동시킬 경우 '''비축한 아드레날린을 무조건 소모'''하는데, 만약 아드레날린 수치가 텅 비어있고 점프는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불렛 타임을 발동해야 하는 위기에 처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너무 높은 곳에서 점프를 하게 되면 낙하 시 부딪히는 것으로도 체력 피해가 들어가기에''' 높이를 잘못 재면 적의 총격에 맞기 전에 플레이어 본인이 낙사로 먼저 죽을 수도 있다. 그만큼 판단을 정확히 하면서 신속성까지 요구하기에 하드코어 난이도가 가장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헤쳐나가는 등의 상당한 실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모드. 난이도 상으론 두 번째로 어렵긴 하지만 가장 어렵고 밑에 위치한 올드 스쿨 난이도랑은 종이 한 장 차이인데다 대부분의 업적이 하드코어에 몰려있고 올드스쿨에서 같은 업적을 달성해도 하드코어 이상에서 달성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실질적인 본작의 최고 난이도인 셈. '''올드스쿨 난이도'''는 가장 밑에 위치한 난이도답게 본작의 하드코어에 전작들의 최고 난이도에 해당하는 "Dead on Arrival(도착 시 사망)"의 요소를 일부 빼다 곁들인 듯한 난이도로서, 엄밀한 본작의 최고 난이도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차이점이 거의 딱 하나 뿐이라 실상은 하드코어와 크게 다른 게 없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그 차이점이라는 게 '''3편만의 고유 시스템인 라스트 맨 스탠딩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라 하드코어 난이도까지 해당 모드의 덕을 톡톡히 봤던 유저나 1과 2의 맥스의 무쌍난무를 기대했던 유저들에게는 꽤나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즉, 적들의 공격을 신경쓰는 것도 꽤나 버거운데 맥스가 죽지 않도록 체력을 수시로 확인하며 수동으로 진통제를 써줘야 한다는 의미. 한마디로 3의 전투 시스템에 완벽히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이전작들의 향수를 같이 느끼라고 추가한 난이도라 보면 된다. 나름 유저들을 배려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점은 같은 구간에서 계속 죽을 경우 페인킬러가 추가되며 탄약이 몇발 안남고 여러번 죽는 경우는 탄약도 채워준다. 한마디로 특정 체크포인트에 막혀서 챕터 통째로 재시작할 상황은 없으므로 나름 친절한 락스타. ~~자동회복제를 넣으라고 그냥~~ ~~페인킬러가 5개 정도 늘어나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게임 중간중간 숨겨진 단서와 보너스인 황금총의 부품들을 찾을 수 있다. 황금총 부품을 다 찾았을 시 일반 무기를 집었을 때에 총이 황금총으로 바뀌며 멀티플레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는 데미지와 장탄수가 증가한다. 참고로 전작들과 달리 '''3편 싱글에서는 투척무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다.''' 그저 적들이 던지는 것만 방어해야할 뿐. 다만 로켓발사기나 유탄발사기 같은 중화기들은 제한적으로나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통해서 폭발형 무기들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는 있다. 멀티플레이 무기([[판코르 잭해머|해머헤드]], [[갈릴|IMG 5.56]], [[FN FAL|IA2 AR]], [[TAR-21|UAR-21]], [[콜트 M733 코만도|M4 어설트]], [[M24 SWS|M24]], [[HK69|G9]])는 본래 스토리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나, Scripthook과 Scripthook용 트레이너 스크립트를 설치하고 스크립트훅을 실행해서 무기 소환을 해 보면 스토리 모드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